1인기업, 특히 오프라인으로 업장을 등록하는 1인 기업의 전반적인 온라인마케팅 세팅을 도와주다 보면 귀찮은 전화들이 걸려올 때가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하셨죠?" 네이버 플레이스를 등록하고 이런 전화들이 계속 걸려올 것이다. 어떤 경우는 10초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네이버 지도관리팀이다, 네이버 대행사다 등 네이버를 언급하며 대표님들에게 광고상품 결제를 유도한다. 이런 광고상품은 월 3만원이다, 6만원이다 하면서 저렴함을 강조하는데, 계속 얘기를 들어보면 일시불로 한꺼번에 비용을 내라는 게 심상치 않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이렇게 먼저 연락오는 업체들은 바로 거르면 된다. 뉴스에서도, 네이버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생 자영업자 노리는 ‘광고 사기’ 여전…포털 상단 노출,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