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기점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준비 중이다. 현재 큰 비중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연장과 종료의 기로에 있는데, 내 입장에서는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 플랫폼을 알아보면서 대비를 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많은 전문가가 있는 플랫폼인 탤런트뱅크에 가입하게 되었다. 탤런트뱅크에 가입을 빠르게 하지 않았던 것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굉장히 높은 연차를 가진 전문가들이 많아서이다. 하지만 내가 있었던 분야에서 20~30년의 커리어를 보유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보았다. 정보와 커리어를 입력하는 것은 다른 플랫폼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력서가 있다면 금방 가입 절차를 끝낼 수 있다. 다만 서류 심사와 인터뷰가 있다는 점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