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광고] 언튜나 페이스북 광고 소재 9개

언튜나의 펀딩 활성화를 위한 페이스북 광고 소재 9개를 제작 후 집행하였다. 여러 산업 분야를 경험하면서 마케팅을 할 때 느꼈던 점이 있는데, 규제가 유난히 심한 분야가 있으며 특히 새로운 카테고리에서는 더 심할 수 있다는 2가지다. 언튜나가 새롭개 개척하는 분야인 대체수산물도 비슷한데, 먼저 사람이 먹는 식품인 만큼 규제가 엄격한 것은 당연하다. 이건 상식적인 선에서 납득하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디테일에 신경쓴다면 대부분 적응할 수 있다. 문제는 대체수산물에 대한 규제인데, 규제는 트렌드에 절대로 선행할 수 없으므로 이미 벌어진 일들에 사후 규제가 들어와서 수습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다행히 금융 분야를 경험하면서 (피를 흘리며) 배운 부분이라, 이번 언튜나 광고 소재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제작해 보았다.

 

광고 심사 중에 500%를 달성했다. 하지만 최대한 보수적으로 제작했다.

카피는 상세페이지를 배리하여 다양하게 구성했다.

와디즈에서 페이스북 광고 규정에 맞춘 템플릿을 제공해 줘서 편하게 기획할 수 있었다.

소비자 의견 중 비주얼적인 장점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 소재로 제작했다.

참치는 요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광고 소재에 반영했다

'대체참치'를 쓰지 말라는 가이드가 있어 카피를 작성하는데 애를 먹었다.

세 가지 라인업 중 스파이시 참치맛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별도 소재로 제작하였다.

참치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을 카피로 강조하였다.

언튜나의 타깃 중 하나인 비건 소비자를 겨냥한 소재다.